2026년 4월 15일, 호치민 경찰 마약수사과(PC04)가 빈증성 일대에서 소규모 밀매상 한 명을 붙잡은 게 시작이었어요. 이 체포 하나가 떠이응우옌(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부터 남부 여러 성을 잇는 광역 마약 네트워크 전체를 무너뜨리는 수사로 이어졌어요. 최종 결과는 140명 검거, 합성 마약 9kg 이상 압수예요.

첫 피의자의 진술을 토대로 윗선 공급책 3명을 추가 체포하고, 소비자·재판매를 담당하던 하위 조직 12개까지 연달아 적발했어요. 수사팀은 대량 마약이 이동한다는 첩보도 미리 입수해, 떠이응우옌에서 호치민으로 5kg 이상을 운반하던 조직원을 현장에서 붙잡기도 했어요.

조직은 여러 성을 넘나드는 이동형 네트워크였어요. 이번 수사는 호치민 경찰이 진행 중인 45일 집중단속의 일환으로, '2030년 마약 없는 호치민'을 목표로 한 캠페인의 마약 부문 성과예요. 경찰은 조직을 도운 망보기 인원과 은닉 협조자 수사를 계속 확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