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 해변(Mỹ Khê)과 보응우옌잡(Võ Nguyên Giáp) 거리, 동해공원(công viên Biển Đông) 일대에서 6월 6일부터 15일까지 '안하이 페스티벌 2026(An Hải Festival 2026)'이 열려요.
사실 공식 개막은 그보다 조금 이른 6월 3일 저녁이에요.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과 '차오헤(Chào hè, 여름 인사)' 예술 공연이 먼저 펼쳐지고, 이후 열흘간 본 행사가 이어지는 구조예요.
매일 밤 음악, 낮엔 해변 스포츠
밤마다 전통 민속음악부터 어쿠스틱, DJ까지 다양한 공연이 열려요. 특히 6월 10일 저녁엔 '음향 대원야(Âm vang đại ngàn giữa lòng biển xanh)'라는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꽁찡(cồng chiêng, 징·꽹과리류 타악기) 연주와 EDM을 결합한 무대예요. 모닥불(bếp lửa bập bùng) 분위기 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뒤섞이는 독특한 연출이라고 해요.
먹거리 거리 '비각(Vị giác)'에는 약 70개 부스가 들어서요. 다낭 해산물 특산물과 지역 인증 OCOP 상품을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맛볼 수 있어요(6월 6~14일). 해변에서는 비치발리볼, 모래 위 줄다리기, 전통 둥근 배(thúng) 젓기, 모래 조형물 만들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요.
마지막 날인 6월 15일 저녁엔 플래시라이트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으로 폐막해요.
안하이 동(phường An Hải)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자 축제 조직위원장인 호앙 꽁 타잉(Hoàng Công Thanh)은 이 축제를 다낭의 새로운 여름 관광 상품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어요.
참고로 다낭 국제불꽃축제(DIFF 2026)는 5월 30일 저녁 8시(오후 8시)에 이미 개막했어요. 안하이 페스티벌과 일정이 일부 겹치는 만큼, 6월 초 다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두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댓글
닉네임은 자동으로 정해져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도 돼요.